[카카오프렌즈 골프] 골프공 R - TV 광고 이야기
안녕하세요. 카카오브이엑스입니다.
혹시 골프채널 시청 중 골프공 R 광고 본 적 있으신가요?
지난 4월 1일 온에어 된 골프공 R TV 광고는 비거리 편, 스핀 편 2가지로 제작되었습니다.
골프공 R 21년 TVC - 비거리 편(30초)
골프공 R 21년 TVC - 스핀 편(30초)
위 광고는 FULL 3D 로 제작되었는데요.
실제 촬영시간보다 3D 편집에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정도로 정교한 작업 과정이었습니다.
골프공 R 은 2020년 9월, 4피스와 3피스 두 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되었습니다.
기존 라이언 외 다른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디자인에 대한 고객들의 요청이 많았는데요.
이런 의견을 반영하여 2021년, R3(3피스)에 ‘어피치’, ‘튜브’, ‘프렌즈’ 신규 라인업이 추가되었답니다.
위와 같은 새로운 라인업 홍보,
그리고 보다 더 공격적인 마케팅을 위해 제작된 TV 광고는 골프공 R의 기능성까지 강조되도록 하였습니다.
골프공의 대표 퍼포먼스 지표인 비거리와 스핀, 이 두 가지를 효과적으로 강조하기 위해 비교 기법을 사용함은 물론
가성비와 스타일을 강조하여 타 브랜드 제품과 차별성을 두었는데요.
정확히 말하면, 비거리 편에서 가성비를 스핀 편에서는 스타일을 집중적으로 강조했습니다.
골프공 R 21년 TVC - 비거리 편(15초)
골프공 R 21년 TVC - 스핀 편(15초)
위에서 보셨던 30초 버전과의 차이가 느껴지시나요?
같은 소재로 제작되었지만 영상 길이에 따라 15초/30초로 구분하고 있고,
그 15초 차이에 따라 메시지와 화면이 다르게 구성되었습니다.
비거리 편을 예로 들자면, 30초 버전에서는 시청자에게 질문을 먼저 던진 뒤 답을 제시합니다.
Q. 비거리가 같은 두 공의 차이는?
A. 갓성비의 차이
N/A. 비거리가 같다면 가성비가 좋아야지~
15초 버전에서는 바로 정답을 제시하고 있지요.
N/A. 비거리가 같다면 가성비가 좋아야지. 이것이 갓성비의 차이!
이렇듯 영상 길이에 따라 메시지와 화면 구성을 다르게 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.
15초, 30초 뒤 숨겨진 TVC 이야기 어땠나요?
오늘은 골프공 R의 시보광고와 가상광고까지 보면서 포스팅 마무리해보겠습니다.
퍼포먼스 + 갓성비 + 스타일의 조화 골프공 R과 함께 즐거운 라운딩되세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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